가재울성당 게시판

간만에 들어왔습니다...

지난 한주간은 거의 성당에서 살다시피 했었는데...이번주에는 한번도 못가봤네여..

오늘은 중고등부 가좌제를 했지여? 잘 하셨으리라 믿고 있어여...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많이 봤걸랑여..

...성탄 준비 하느라 몸살나신 학용 오라버님은 몸 좋아 지셨는지...

글구 고생하신 학사님은 요즘은 그나마 편하게 지내시는지...

움...오늘은 알바하는 곳에서 망년회를 합니다...

뽀사지도록 놀아볼까 생각을 했었는데...

알바 시작한지 3일밖에 안되는 아는이 없는 제가 그렇게 놀아 버리면...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할까 두려워 자제 하기로 했어여...ㅠ.ㅠ

모두모두들...멋진 년말 보내시구여...

2000년 대희년을 끼쁘게 맞이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빠~~이!@

                                        초등부 교사 민아 였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