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 ~~밀리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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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mijung [anajung] 쪽지 캡슐

1999-12-31 ㅣ No.678

♣ 모두들 안뇽~~하신지요.. 곧 새천년을 맞이하게 되네요.. 다들 마음의 준비는 되셨는지요.. 어제 뱀들의 모임이 있었져용.. 생각보다 많이들 안나왔더군요.T.T 이참에 한번 건져보려구 했는디... 근디요.. 어쩜 그럴수가 있나요.. 어제요.. 조금 늦게 들어갔거든요.. 3차로 복사단과의 어울림이 있었죠.. 명단은 공개할 수 없음. 집에 가는데.. 선영이를 바라다준다고 윤규형(?)이 갔는데, (지영이랑, 이쁜미정이는 기다리고 있었음 ->왜?? 혹시 납치당하믄 어떻혀$#%) 20분 ...30분 으~~ 왜 안오는 거시여.. 끝내는 지영이를 씩씩하고, 얼굴이 무기인 미정이가 바라다주었지요. 그런데, 걱정도 안되나?? 그래도 알고보면 미정이도 연약한 여잔디.....*..* 20세기의 마직막 화려한 밤이 되시길 바라요.. 미정이는 이만, 어제먹은 술로 횡설수설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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