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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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림 [amos79] 쪽지 캡슐

2000-05-02 ㅣ No.2442

 

 

 

 

 

 

답답하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느낌이 없다.

계속해서 앞만 보고 달려 가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다.

나의 끝은 어디일까.

기계가 되어 버린 느낌이다.

나의 모습이 너무 많이 변해 버린 것 같다.

 눈 물이 난다.

겉으로 보여지는 내 모습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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