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4학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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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친구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년 전만 해도 남자친구없음을 한탄하며 고민하던 우리가
벌써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나이가 됐다구요.
쩝...
인생의 수많은 선배님들이 들으시면 웃음이 나오시겠지만,
정말 일년, 일년이 다르네요.^^;
에구구...
경험이 쌓여갈 수록,
아니 사람들에게 또 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질 수록
인생살이의 어려움을 알게 되는 것같습니다.
"어린이 처럼"
정말 어린이 처럼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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