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4학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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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정 [cecil11] 쪽지 캡슐

2000-05-04 ㅣ No.2452

며칠전 친구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년 전만 해도 남자친구없음을 한탄하며 고민하던 우리가 벌써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나이가 됐다구요. 쩝... 인생의 수많은 선배님들이 들으시면 웃음이 나오시겠지만, 정말 일년, 일년이 다르네요.^^; 에구구... 경험이 쌓여갈 수록, 아니 사람들에게 또 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질 수록 인생살이의 어려움을 알게 되는 것같습니다. "어린이 처럼" 정말 어린이 처럼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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