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내껏두 읽어죠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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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올려진 글들 글들 글들이 왜그렇게도 사랑이야기가 많은지.... 마치 게시판은 중고등학생들의 비밀일기 내지는 그시절 한번쯤 써 봄직한 "돌려가며 쓰는 일기장"-(으메 참표현하기 힘드네 그려) 과 같은 분위기다. 여전히 우리들은 그토록 사랑, 사랑이 관심의 대상이며 늘 그렇게 사람들은 남모르게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가나보다. 그렇게도 고독 했고 그렇게도 허전했으며 그렇게도 따스함을 느끼고 싶었나보다....누구나..누구나.. 힘들지 뭐..사는게 그렇지...-- 힘없게만 느꼈던 이런 말들이 왜 어쩔땐 고개가 끄덕여지는지 모르겠다. 다 그렇지 뭐 헤헤 모두들 좋은 사랑 하시길....그것에 앞서 먼저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킥킥 내가 못하는 것들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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