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RE: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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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용준?!! 글이 안올라와서 많이 섭섭한가보군. 하지만, 너무 섭섭해 하지마. 우리 모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가 되어 있으니? 너무 야한가? 그치만 고맙다. 이렇게 간만에(?)와서 들어와 주었으니. 나도 참 오랜만에 와본다. 왜 그랬을까? 모르겠지만 요즘은 삶의 무게가 느껴진다. 모든 근심 걱정이 다 나의 어깨위로 올라오는 듯.... 내려가 있다고 우리를 모른 척 하지는 않겠지? 그럼 그렇게 되면 ’콱 쥑이삘끼야’알았지? 이번에는 시골에 갔다가 오느라 보질 못했는데... 다음번에는 쓰디쓴 쐬주 한 잔 쫙~빨아야지.아이써(?) 몸 건강히 잘 지내고 항상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