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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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
이 세상에 나 혼자뿐 엉망인 외톨이라고 생각했을 때 너는 두 손을 꼭 잡아주며 우정이라는 약속을 지켜주었다. 친구야! 그땐 부모보다도 네가 더 고마웠지. 모든 것이 무너진 곳에 쓰러진 나를 일으켜 세웠지. 나의 고백을 들어 주었고 하나하나 새롭게 시작해 주었다. 그때 네가 아니었다면 지금 나는 어떨까? 자꾸만 ... 자꾸만 달아나고만 싶던 그날 나와 함께 한없이 걸어주며 내 가슴에 우정을 따뜻하게 수놓았지. 그날 너는 내 가슴에 날아온 천사였다. 나의 친구야 ! ! ! 아름다운 추억의 주인공은 바로 너였구나.
- 용 혜 원 -
힘내 순영아.지금 힘들어도 너에게 나에게 우린 이런 존재잖아. 생각 마니해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와. 기다릴께.예전의 너를 * 소영아 너의 전화 고마웠어. * 우린 변함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이런 존재야. 잊지말고 기억해. 내맘 글솜씨 없어 이글로 대신해. 내맘을 헤아려 주길... 오빠와의 100일을 미리 추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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