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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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등부 신입교사들과 술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영아 동생 지선이 꼬신다고 신입교사들과는 얘기를 많이 못했네요.
옛날 생각나네요. 1989년 1월 7일.
아무 생각없이 문정동성당 가건물에 초등부 교사하러 쫄래쫄래 나오던 생각이.....
그리고, 10년이 넘게 문정동 성당에 목매게 될 줄이야.
희영이도 연준이도, 그리고 중고 신입 상익이도 모두 축하 드립니다.
교사는 주님의 은총입니다.!
p.s : 중고등부도 회합한다길래 신입교사들 보고 싶었는데, 못 봐서 좀 아쉽네요.
뭐, 앞으로 자주 보겠죠. 초등부는 신입 여교사가 한명도 없어서 걱정이네요.
St.Pe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