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부 2학년 평화반 담임 김요한 입니다.. 오늘 3번째 교리를 했습니다.. 지난시간에는 아이들이 말을 잘 안들어서 속이 상했었는데. 오늘은 교리가 아주 재미있었어요.. 좀 떠드는 아이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아이가 교리를 열심히 들으니까 나머지도 조용해 지더군요... 오늘 교리시간에.. 사순절과.. 그리고.. 대림시기와.. 우리들이 짓는 죄에대해서.. 미약하지만 짧은 내용의 교리를 했거든요.. 애들이 잘 들어주니 기분도 좋고.. 진짜 교리선생님 같은 기분도 들었어요.. 숙제도 내줬어요..^^ 다음 교리시간엔 더 재미있게 가르치고 싶어요.. 우리 2학년 평화반 수지.. 하영이.. 성덕이.. 까부는 승연이.. 규원이.. 민주... 종수.. 그리고 아직 이름을 다 못 외웠지만 나머지 아이들아.. 모두모두 사랑한다.. 너희들이 항상 주님의 사랑안에서 씩씩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라고.. 훌륭한 사람이 되게 선생님이 기도할께.. 안녕~` ps 여러분.. 우리 노원성당 초등부 중고등부 주일학교에 좀 더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항상 주님과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