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전 은영입니다요,밑에 글올린분들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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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효주 [leeworry] 쪽지 캡슐

1999-05-22 ㅣ No.464

중.고등부의 아녜스입니다요...

400번째 글을 올린이후 또 오랜만이군요.

 

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내일 4지구 청소년축제- 일명 지.청.축이라하지요-를 앞으로 4시간후에 하게 되는군요.오늘도 집에 못가고 성당에 새벽같이 나가야 하기 땜시롱 재간둥이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습죠..비굴한...꽃님이

 

아는 이름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 무지 행복하군요.

 

우선 이월이 효주가 새로 가입을 했다니 반갑군용...지금쯤 뭘하고 있을라나 글 올린시간이 얼마된것같지 않은데...아마도 이월이는 집에서 손톱에 메니큐어를 바르고 있을것 같군요..그리고 오늘 형광주황색 새옷을 입고 올거예요...아마도...쩝...유진이 이후로 중고등부에서 귀염을 독차지하고있는 우리 이월이...교사3년하기로했으니 더 두고 봐야겠지만 아-주 잘하고 있어요..

 

범준이 만이선생...아마 겜방에 드렁큰 싸이코멤버와 있겠군..글을 올렸더구나,음....언제 한번 월급타면 보구 다음에 지하철 공사현장갈땐 브르스타 꼭 챙겨라.핸드폰 개통 축하한다.017패밀리,,,난 019가족..

 

명월이는 오늘도 베틀렛에서 이겼나?

 

멀리 대구에있는 우리 일산시체...현수하고 지훈이랑 너희도 겜방이냐?거기까지가서 겜방에 있다니...눈물이 앞을 가린다.오랜만에 지훈이 봐서 좋겠다 나도 가고 싶었는데...지훈아 이해해줘..대신 문자 자주 보낼터이니...현수도 입대가 얼마 안남았구나.아직 실감이 안난다며? 한번 가봐라 몸소 체험할터이니...(지훈이가 그러더라...)유준시체와 현수 땅끝까지 잘 다녀오고 현수는 입대전에 한번 봐야지않냐?

 

갑자기 유미가 벌떡 일어나서 날 무섭게 하는구나...

 

음...은혜..니가 썬이냐?그렇군 오늘 오랜만에 회합에 나와서 정말 좋더라 유진언니도 너 보고싶어한다고 전해달랬어...

 

마지막으로 장기사 너 이따가 나보면 조심해라...교사회의 짠맛을 보여주겠다.

 

여하튼...오늘 지.청.축 가서들 수고하시고들 열심히 댄스안무짜고 연습하는 우리 예쁜 용준이와 나라 승현이 열심히들하는거 참 고맙다.

 

그리고 바오로 신부님 8시에 찾아 뵐께요...

장신부님 아침일찍 물품실어주시는거 감사합니다..꾸벅...

베로니카수녀님..12시점심시간에 꼬옥 오셔야해요...점심가지고요^.^;

 

조금이나마 자야겠군요..그럼.......꽃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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