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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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철 [ahn0127] 쪽지 캡슐

1999-11-27 ㅣ No.190

   찬미예수님.

 

  박성철 신부님.  안녕하세요.

 

 1년 만에 가신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일년 동안 힘들고 고생이 많으신것으로 압니다.

 

 성당에서 봉사활동을 하지 않기에 저를 잘모르실 것 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맘 고생만 하고 가시는 분이기에 조금은 서운함도 있습니다.

 

 다른곳에 가셔서 하느님 사랑 열심히 하시길 빌며.... 더욱더 좋은 목자로 되시길...

 

 신부님이 하신 떼제 묵상곡 참으로 좋았다고 기억을 하며, 다른 본당에서도 많은 성과가 있길 빕니다.

 

 하느님의 사랑속에 좋은 목자로 모든 사람의 기억에 남길 기도하면서...   

 

                 기도 드리겠습니다.     안명철 (스테파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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