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그럴수는 없어.셀모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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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말씀대로 따르지 못하겠나이다. 어찌 사람이 부탁을 하면서 그리도 밋밋 하게 나오시는 겁니까? 그럴싸한 조건제시라도 있어야,소녀가 재고 하옴이 옳은 줄로 압니다. 2000.04.11 7:50의 괴이한 통화 내용 소녀 하나도 빠짐없이 그들에게 낱낱이 고할수도 있는지라. 칼자루는 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사실 모르시지는 않을 테지요.(아마 쌍둥이표 칼 이라지요) 소녀 입에 재갈을 물리시려거든 송아저씨네 대포잔으로 물려 주심이 그 대나무통 좋더이다.여간 마음에 드는게...히히 묘령의 여인에대한 일. 음해로 묻을것인지,아님 저들의 생각대로 기정 사살화 되는 거는!! 대나무 대포에 달렸나이다 소녀, 입에 재갈을 물고 싶사온데....어찌 생각 되사온지... 일단 오늘은 훗날을 기약하며 함구 할 것이오나 그 훗날을 위해 묘한 뉘앙스를 남길 것이니 그리 아시지요. 소녀도 남는 장사를 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다 먹고 살자고 세상에 나온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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