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RE:1169]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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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범 [runhany] 쪽지 캡슐

2001-01-31 ㅣ No.1170

오랜만이네...생일이었구나...아...왜 몰랐지?

내가 1년전에 성가대를 했으면 알았을 것을...후후...너무 미안하당...

 

우리 성가대 사람들이 매주마다 너 얘기 하는거 알아?

은광이누나가 항상 너가 있어야 하는데...하면서 한탄을 해..

그리구 은미누나가 많이 안나오고 보신누나도 안나오는 관계로 앨토가 없어..그나마 신입단원이 지키고 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지..

 

지금 성가대는 11명으로 운영되구 있당...이것도 거의 안나오지..

평균 8명이 나오고 있지...열심히 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미사 펑크 안내고 하는거지...

 

혜림이가 빠져서 많이들 서운해 하고 있으니까(농담아냐..) 마음 잡히면 꼬~~옥 와주길 바래.

동현이 자식은 모하며 싸돌아 다니는지 도통 모르겠다...그 노무자식은 성당에 얼굴도 안 비추고, 성가대는 더욱더 안 비추려 하고...그 노무자슥 땜시 미치고 팔딱 뛰겠다...

 

암튼 너무 부담갖지 말구 우리는 항상 혜림이라는 이름 머릿속에 남아 있으니까 언제든지 와주길 바란다...

 

그럼 안농~~~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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