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선생님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거의 신입선생님들로 이루어진  중고등부 선생님들의 이제는 신입의

모습이라기보다는 더욱더 발전해가고 열심히하는 능숙한 교사의 모습

으로 보여집니다.

언제나 가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말이 여러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말인것 같습니다.

항상 아이들을 위해서 애쓰시고 노력하는 모습이 다른 어떤 교사의

모습보다 더 빛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할때 인것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으로 보여졌을때 저와 같이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진정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물론, 다른사람들이 여러분을 쉽게 판단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학부모라면 또 성당청년및 어른들이시라면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겠지요.

중고등부 교사여러분 아이들의 생각을 만드는것은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