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기우, 경휘 그리고 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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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원 [iskranl] 쪽지 캡슐

2001-01-22 ㅣ No.1433

잠시 어디를 다녀온 사이에 기우가 또 한건을 했구나...ㅋㅋㅋ

그리고 여전히 무수한 지탄과 비난을 받고 있고..

게다가 경휘와 혜진 -비록 응암동 게시판이지만- 이 지원 사격을 하고 있고 ㅋㅋㅋ

(경휘야 좀 더 확실히 써주라 좀 약가거든... 글고 혜진아 자유게시판에 올려도 무방할 듯 하다 다만 기우를 알고 있다는 냄새를 지우도록 ㅋㅋㅋ)

이거 잼 있는데

나도 한마디 하려고 했다만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또 어째 내용들이 영~~~ 맘에 들지 않아서...대부분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기우의 신앙에 대한 의구심과 말트집들이더구만

 

그리고 응암동 게시판에 안영주인가 하는 사람의 글이 올라왔는데 이 사람 나도 좀 알지 ㅋㅋㅋ 근데 왜 여기다 이런글을 썼쥐? 기우를 말려달라는 뜻일까?

 

여하튼

게시판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종교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가를 느낄수 있다.

무비판적인 수용과 절대적 믿음... 무섭군

혹시 오해를 할지 몰라서 쓰는데 여기서의 믿음은 신에 대한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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