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와 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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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seungmi]
2001-01-03 ㅣ No.3523
미안.
그날 넘 시끄러웠지?
주인장한테 한소리 들었남?
어쨌든 그날 넘 수고했당...
그냥 힘들어 지친 경화의 자는모습만보고 나왔는데.....
미안하고.......
으이그 정말 할말 없네.....
정말 미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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