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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lpius] 쪽지 캡슐

2001-07-29 ㅣ No.1518

오랜만에 본당 게시판에 왔습니다.

 

많은 글들을 전부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참으로 새롭고 어색함이 참으로 많이 베어나오는 듯하네요.

 

동생은 청년캠프준비한다고 무척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

 

예전에 활동하였던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함께 있지는 못해도 늘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어봄도 즐겁네요.

 

오늘 복음말씀을 들으면서, 참으로 감사한 생각을 하였답니다.

 

그분의 기다리심과 두드려야 열리고, 구하여야 구할수 있고,

 

어지간히 그분을 괴롭히지 않고서는 그분 맘에 드는 자녀가 되기가

 

쉽지 않을 거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늘 용서하시는 그분도 아부가 필요한것같아요.

 

귀여운 우리들의 아부로 그분의 마음을 화~악 잡는 자녀가 됩시다. 그럼 지금도 기도해야지.

 

잘 자구요.  즐거움이 여러분과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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