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예쁜 아우 호영 베드로 수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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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영 [shimdelelra] 쪽지 캡슐

1999-08-30 ㅣ No.613

                     "매일 당신과 동행하는 이웃의 길 위에

 

         한 송이 꽃을 뿌려 놓을 줄 안다면

 

  지상의 길은 기쁨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_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중에서-

 

 

   예쁜 아우 호영 베드로 수녀님

 

함께 뽑은 성가표에요. 소중한 시간을 선뜻 내어준 아우의

 

동행에 감사하며 서둘러 띄웁니다. 제 맘에 소복히 쌓인

 

기쁨들을 느낄수 있으세요?  작은 행복 만들어 가는

 

소비녀로서 새로운 오늘을 살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요.

첨부파일: 99년 1월 성 가 표.hwp(8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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