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편안히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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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twinstars]
2009-02-16 ㅣ
No.
229
이 땅의 정의의 파수꾼이며
예수님의 친구들인
소외된 이와 억압받는 이들의 옹호자였던 추기경님...
당신의 사랑과 자애를
길이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은 진정 우리 사회의 등불이었고
모든 사목자들의 모범이셨습니다.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무거운 짐 벗어놓고
주님의 품 안에서
편안히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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