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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연극 눈물나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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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youngvero] 쪽지 캡슐

2011-10-29 ㅣ No.917

어제 저녁...
세우 아트센터를 찾아갔지요..남편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갔죠.
문이 열렸는데...
스텡판으로 가려진 벽이 떠억~~!!
헐~~
 
다시 올라와 ..어디지?? 어디지?? 입구가 어디야??
두리번 거리다가 좀더 올라가니 건물옆으로 안쪽에
매표소가 있었어요...ㅎㅎ
 
기대감에 얼른 표를 바꾸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드뎌 입장을 하구..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연극이 시작되고...^^
 
짧은 시간안에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려다보니
조금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들이었어요..
 
시아버님께 좀더 잘해드릴껄...
 
남편은 연신 손수건을 훔치고..
 
감동이 있는 무대였답니다.
좋은 시간 갖도록 허락해주신 굿뉴스 이벤트 담당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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