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게시판

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이 신의 영역이라면.....

인쇄

홍성희 [brainheart] 쪽지 캡슐

2012-10-20 ㅣ No.1817


     
 



 
"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이 신의 영역이라면 그 생명을 지키는 것은 인간의 몫이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살아 숨 쉬는 생명보다 죽음을 더 가까이 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작품은 심각함과 불편함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한다. 영화 속 인물들이 처한 현실과 그 속에서 싸워가는 과정이 실제 우리들의 현실과 가장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 감독 민병훈-

생명을 가진 피조물이 절망의 끝에 서서 한번쯤은 죽음 이라는 단어를 따올려 봤을 것이다.  
'생명경시풍조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이 위험하고 위태롭기까지 한데...
영화에서 작가는  절망의 돌파구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하다... 


142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