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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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 [chy502] 쪽지 캡슐

2000-01-05 ㅣ No.275

전 호영이랍니다....새로운 사실에 모두들 놀라셨죠?

 

하하하

 

전 지금 학교에서 글을 올리고 있답니다. 방학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학교에만 오면 인터넷이 무료니.....방학 때도 시간 때우기에는 그만이죠..

 

장희누나는 회사원이라 바쁜데도 글을 꾸준히 올리시니..누님.....

 

성당 여러분들의 걱정(?)과 염려(?)속에 호영이는 장염이 다 나았답니다.

 

하지만 아직 피부병이 안 나아서 술을 못 마시고 있어요..

 

연말이다, 누구 생일이다 해서 술 마실 일이 많았지만 거의 한 잔도 안 마시고 있으려니

 

분위기도 못 맞추겠고....약간 어색하더라구요..빨리 나아서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번에 노래방에 가서 누나들(정윤이 누나, 지연이 누나, 현정이 누나, 장희 누나-나는

 

아직도 그들이 한 일을 알고 있다.) 재미있게 노시는데 얼마나 어색하던지..

 

제가 민망할 지경이었습니다. 헤헤

 

은하는 아프다고 해서 전화했더니만...역시 아프더군요....

 

몸조리 잘 하고 피곤하면 가끔은 쉬어라...너무 몸을 혹사하는 것 같아.

 

민정이 누나는 요새 영어 잘 듣고 있으시나?

 

나중에 민정이 누나랑은 영어로 대화를 해야 되나요?

 

54구역장에  김한수 루까 형제님이 연임하셨다구요?

 

정말 반가운 일이네요....53구역도 연임된다고 하던데....아..가슴이 아프다.

 

다들 잘 지내시구요...

 

이제 곧 연중이 시작된다고 하더군요...다들 올 한 해도 성당 생활 열심히 합시다.

 

p.s 눈이 많이 왔네요...길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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