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스테]기숙사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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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쉰지... 제목이....거창하군...^^ 지금 저는 수원의 기숙사에 있슴다... 옆에서는 룸메이트가 MP3를 틀어놓구..(왬의 '캐어리스 위스퍼')빨래를 개구 있군여.... 한쪽에선 웬 불청객이 앉아서 담배를 피구 있네요. 오늘도 전...오락을 하다...통신에 들어왔슴다...^^ 공부도 해야하구... 강론두 써야하구... 캠프장두 구해야 하는데... 이곳에만 오면 이렇게 약해지는 군여...
사순 4주일이 지나구 5주일이 됐습니다. 조금은 숙연한 한 주가 되어야 할텐데....
어제 청우회에서 월례회합을 처음 가졌죠. 처음이었지만 많은 관심....정말 좋았습니다. 회장님 및 임원....님들 정말 수고하셨슴다.
안녕히.... 돌아오는 토욜날 뵙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