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쿨 피날레! 그간 성원해주신 교우님들께 사랑과 축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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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도도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최선을 다한 자리 되돌아보지 않고 도포자락 휘날리며 떠나가는 가을 나그네!
하계동 성당 사목협의회 교육분과 2년을 "쿨"하게 마감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느님과 사랑하는 위선을 벗고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할 수 있는 확신과 용기를 주신 하느님과 형제 자매님들 감사합니 다. 또한 "아니오"가 결정되더라도 일치를 위해 협력하는 법을 가르쳐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명동시절 저의 소신이 된, "진정한 사랑은 정의와 덕의 바탕 위에서만 가능하다"고 가르치신 추기경님께 새삼 존경을 표합니다.
신묘한 역학적 조화로써 어려운 상황에서도 5천 교우님들의 영성과 신심 정화에 기여할 의미로운 빅 영성 이벤트들을 기획, 성공하도록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그리고 소리내지 않고 도와주신 이 글라라 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5년 11월 13일 하계동 성당, 306명의 교우들과 함께 한 전신자 피정; "우리의 죄와 고통과 함께하시는 하느님", "영원한 우리의 엄마로 주님의 사랑 안으로 군더더기들을 주님께서 태초에 내려주신 빛(촛불)에 담아 봉헌하는 가운데 무려 60분의 대본 없는 영혼의 기도와 말씀으로 치유해주신 수도 사제 강 요셉 신부님! 하느님께서 특별한 달란트를 부여 받으신 강 요셉 아, 깊은 신심과 원숙한 음조로 성체현시와 묵상과정을 장식해준 알베르또 콰이어의 지휘자 또 한 분 알베르또 성가단 반주자님 귀한 시간의 노고와 정성에 깊이 감사합니다. 특별히 저의 사목활동에 정신적 동반자이신 이 상욱 엘리야 성령기도 회장님, 아마 우린 끝까지 같이 갈 것
2005년 6월 22일 유례없이 진지하고 알찬 견진교육과정을 함께하며 탄생한 178명의 하느님 군사들에게 주님께서 영원한 은총을 !
2005년 3월 1일(09:30 ~ 17:30)하계동 최초의 성공적인 전신자 1일 피정: 홍성남, 박동호 신부님의 감동적인
2004년 11월 19일 대림 특강에 초빙한 송봉모 신부님; 누가 이 신학자의 깊은 인간적 사색과 인생에 대한
2년을 꼬박 써온 영적 먹거리와 숙원이던 주보 간지의 개선: 하느님께서 20년을 별지에 예비하셨다가 파견하신 새 주임신부님의 각별하신 배려와 특명으로 이건
아쉽게도 관철하지 못한 "온가족이 함께 참례하는 미사"와 " 냉담 교우들의 Home Coming Day"프로그램들을 후기에 당부하며 6대 교육분과의 "쿨 피날레(Cool Finale)"를 고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교형자매님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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