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정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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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우 [shy2312] 쪽지 캡슐

2000-09-28 ㅣ No.3835

오늘도 어김없이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정말 바빴어요...

 

보고서 쓰랴 시험공부하랴 어휴~~~

 

시험때만 되면 진짜 몸살날거 같은데...

 

지금도 온 몸이 쑤십니다...

 

국형이가 토요일에 나간다고 합니다...

 

국형이두 마니 힘들어 하는거 같던데...

 

국형이 나가면 마니 위로 해주세요...

 

정호는 당연히 나가겠죠...

 

그럼 삼총사중 저만 못나가는거네요...

 

그래도 시험이 끝나면 나갈 수 있는데...(^^;)

 

뭐라 할말이 없네요...

 

시 하나 써드리겠습니다...

 

제목: 사 랑,,,

 

사랑을 찾기 위해

헤메는 날 보는

그녈 무시하려 합니다...

 

사랑의 고통을 너무나 잘 알기에

그 고통에 그녈

보낼 순 없었으니까...

 

지금 그녈 보냈습니다

전 알고 있습니다

사랑은 지금 흐르는 눈물보다

더욱 아프다는 것을...

 

 

제가 훗날 사랑을 하게 된다면

 

어떤 사랑을 하게 될까요?

 

김민종 노래중 ’귀천도애’란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 가사중

 

’기다리다 다른 사랑을 만나도 난 괜찮아...’

 

이런 가사가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도록

 

떠나 보낼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좋겠죠?

 

저도 그런 사랑을 하고 싶구요...

 

늦은 밤 제가 괜한 소리를 했나 모르겠네요...

 

굼 모두들 편히 주무시구요...

 

내일 하루도 상쾌하게 시작하시길...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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