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교사들이 판을 치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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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모 [wind] 쪽지 캡슐

1999-10-28 ㅣ No.812

+ 찬미 예수님..

 

핫핫.. 역시 게시판은 잼 있는 것이 반응이 즉시 나타나는 군여..

 

게시판글들 중에 교사들이.. 일종의 단체화(?)를 선도해..

 

혜화동 게시판이 아니라. 교사회 게시판을 만드는 듯한 인상을 받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전 이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게시판을 통해서..

 

멀리 계셨던..이도패왕이나 봉신 선생님과..

 

소식도 나누고..

 

열린 게시판.. 메일이 아니라.. 열린 게시판을 통해..

 

서로의... 삶을 확인 할수 잇기 때문이죠..

 

전.. 오류를 범합니다.

 

매일 오류를 범합니다.

 

잘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잘못을 지적할줄 압니다.

 

잘나서..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똑같은 인간이기에 지적합니다.

 

이 글을 보는 친구들에게 부탁합니다....... 게시판에.. 교사들이 많다고..

 

글을 안올리는 듯한 인상을 주는데....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물론.. 승진이랑은..만나면..웃음을 주고 받는 친한(?) 사이지만.. 서도..

 

핫핫..

 

게시판의 오해는 게시판으로 풀어야죠..

 

꼭.. 전해 주세여..

 

피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니까.. 아참..

 

글구.. 전..앞으로.. 게시판에 자주 못오니..

 

일단.. 저는 제외해 주세여ㅛ..

 

- 바다와 비와 하늘과 바람의 자유로운 전설.. 해우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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