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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2 아름다운 쉼터(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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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4rang2] 쪽지 캡슐

2010-03-02 ㅣ No.290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좋은 글’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 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 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 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 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스러울 때는 친구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고 싶은 것은 친구가 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친구의 손을 꼭 잡고 마주 앉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가 내 곁에 없다고 생각 될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친구의 맘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친구...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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