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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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윤환오빠가 쓴 글...
남자만 읽으라고 했는데 내가 읽어서 그런가?
좀...후후
월,화 연속으로 놀다가 어제는 성가대 방학이라서 과외갔다가 집에서 쉬고.
오늘 또 놀러 나가려구 준비하고 있죠.
새천년 맞이 준비도 할겸해서 방청소도 해놨구.
오랜만에 청소를 했더니. 허리가 다 아프네. 에궁..
오늘도 열심히 놀다 들어와야겠어요.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이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닐 것 같아서리..
화요일날은 모임있는데 안 나가려다가 친구가 전화했길래 못 이기는척 하고 나갔는데.
요즘은 명지대 앞에서만 놀다보니 시간 관념이 희박해졌나봐요.
대학로에 있었는데...
차 끊어지는 시간을 못 맞춰서 집에 오느라 고생을 했답니다.
오늘은 시간 잘 맞춰서 재밌게 놀다 와야지~~~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