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2002년스카우트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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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deepblue] 쪽지 캡슐

2002-01-03 ㅣ No.1510

안녕하세요?

저는 길동가톨릭스카우트의 김가영 루피나 대장입니다.

 

얏호!!! 2002년이 말띠해라면서요...?

쿠쿠 .. 제가 말띠거든요...

말띠해인만큼 ... 저도 말처럼 ... 잘 뛰면서(? --;;) 1년들 보낼 수 있을까요? ^^

 

암튼 ...

우리 길동 가톨릭 스카우트도 대원과 대장 모두가 행복한 한해였으면 합니다.

 

특히 저희 스카우트는 다른 단체와는 다르게 1년이 무려 4번이나 야영을 가기 때문에

대원은 많이 지치기도 하고, 대장들은 프로그램 짜느라 머리 몇번 김나기도 하지만...

 

올해만큼은 ...

정말 즐겁고 재미있던 ... 기억에 남는 한해였으면 합니다.

특히 대원들이 어딜가든 사고없이 무사하고 안전하게 갔다올 수 있게...

대장들도 그 어느때보다 부지런하고 기쁜 맘으로 대원들을 사랑으로 돌볼 수 있게...

부모님들도 올해는 대원들을 사랑과 믿음으로 지킬 수 있게 ...

그런 한해였으면 합니다.

 

요즘 인생의 갈림길에 선 대장님들이 많습니다.

대장님들~~~ 모두들 힘내세요! 모두 합격할 수 있고, 취업할 수 있답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주님의 품안에서 주님의 뜻대로 따르기 때문이죠. ^^

 

참!

이번에 5일부터 7일까지 6학년이 되려는 예비보장들이 보장훈련을 갔다옵니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겨울야영을 갔다오구요 ...

 

모두들 무사하게 ...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 한번씩만 해주세요~~

꼭~ 한번씩만!~~~ 더두 안바라구요... 꼭 한번씩만 해주세요~~~

길동성당에도 가톨릭스카우트라는 이름으로 주님을 따르는 예쁜 아이들이 있다는거 ...

그들이 야영생활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도록 ... 기도 한번씩만 ...

 

이 글읽는 사람은

올해가 행복해지고 기쁜 일만 가득하게 되는 마법에 걸린답니다!!!!!

왜냐구요?

케케케... 제가 마법을 걸어 놓았거든요!!!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햇살보다 눈부신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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