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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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공릉동 성당 진짜 오랜만이네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전학가서 지금이 고등학교 입학하니까 무려 6년동안 안간거나 다름없군여,,^^ 정말 마니 변했겠네요,, 예전에 저랑언니가 초등학교, 유치원때 성당 꼬박꼬박 토요일 미사를 잘 나가던 때가 그립습니다*^^* 여기는 목동인데 바로 앞에 목5동 성당이 있긴 해도 거의 안나가는 편입니다,, 공릉동 성당에서 엄마께서 책 담당이셨는데 덕분에 맛있는 것도 많이 얻어먹고,, 하핫,, 이제는 성당에 잘 나가야 겠습니다..^^ 근데 홈페이지를 찾아서 와보니까 자유게시판밖에 안되네요,, 얼른 만들어 졌음 좋겠습니다. 빠른 시일내로 공릉동 성당에 찾아가고 싶네요,, 근처에 공릉역도 생겼다니까 교통이 한결 편리할것 같아여,, 예전에 철길도 있고 그 옆에 만물슈퍼였나?? 암턴 미사 끝나고 애들이랑 가치 만물슈퍼에서 불량식품 사먹던 생각이 나네요,, 참!! 그 신부님 가셨다던데,, 미사 끝나면 "예수님 사랑합니다" 하고 외치게 하셨던 신부님,,하핫,,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암턴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