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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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금호동 형제 자매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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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5 ㅣ No.7199 최규남 안드레아 입니다 일단 이번도보성지순례 처음부터 참여하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규형 운전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구요............ 다른 청년형들 누나들도 캠프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캠프가서 형들누나들 보니 기분이 너무좋았습니다 그래서 느꼈죠 나는 금호동 성당을 떠나서 살수 없구나...^^ 빨리 제대해서 성당생활 열심히 하고 싶네여 석이형,상구형.덕규형, 재훈이형 그리고 다른형들 누나들 정말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그럼 내년을 기약하면서 이만 글을 줄이려 합니다 금호동 청년 화이팅 하세요!! 저는 이바다를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대건 안드레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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