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주원아 빠진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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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sio38059] 쪽지 캡슐

2001-01-02 ㅣ No.1419

(집들이 후기2)

 

 중현이 형네 집에서의 집들이는 나에게는 정말루 재밌는 시간이었고, 그 담날은 죽음이었습니다. 중현이 형네 집에갈제 용준이와 나, 상민이는 선물을 사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들어가서 음식을 먹을 때 배도 고팠고, 기분도 꿀꿀하여 쐬주를 많이 마셨습니다. 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서(?) 난 무지 취해서 잠이 살짝(?) 들은것 같았는데 모두 간다고 일어서서 있었습니다. 와 근데 신혼집에 간것도 부러웠는데 주원이와 우석이형의 커플, 그리고 멋재이와 또 하나의 커플....와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다(여기서 양복 한 벌 벌고...). 손가락의 반짝이는 금덩어리가.....근데 빠진 사람이 누구냐고? 얘기 했씀다. 위를 보십시요. 용준이가 있었는데 용준이를 빼 먹었군요. 글구 오늘은 채팅을 해서 내가 여자 하나를 꼬셨(?)습니다. 잘 되면은 나도 확(?)가버립니다. 모두들 기대하십시요. 또 빼먹은 사람이 있네. 그것은 제일 노인네였던 중현이형 손님(?)이네요. 글구 오늘은 우리엄니와 저녁식사하러 닭한마리에 갔었는데 중현이형과 해구형을 또 보았씁니다. 캬~쐬주 한 잔 해야하는데...차가 있어서리...아쉽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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