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4816]저도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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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자매님!
그 날 저도 좋았습니다.
견진교리시간도 좋았고,
끝나고 이 신부님과 청년 몇 분과 함께 했던 뒤풀이 시간도 좋았습니다.
'믿음의 벗'이라는 말을 평소 참 좋아하는데
그 날 참 많은 '믿음의 벗'들을 만났죠.
중고등부 학생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말이죠.
어느 곳에 있든지 항상 하느님 안에서 함께 있다는 느낌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또 뵙지요.
주님 안에 사랑담아 베로니카 자매님의 벗 상지종 베르나르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