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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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무수리가 아침부터 호들갑믈 떨면서, 박장대소, 혼자서 웃고 킥킥되고, 무엇이 좋은지.... 곤히 자고있는 짐을 깨웠다. "게시판을 한 번 보라고"
아니 건망지게 황제인 나를 칭찬하는 놈이...., 감사, 감사 합니다. 아직 잠이 덜깨서 .....
무수리가 또 야단이군요. 단풍 구경가자고 오늘 아침에 단풍 구경 시켜 준다고 약속을해서 또 보채는군. 같다와서 다음 칭찬 주인공 올리고..
어디로? 뒷산. 우리 황후는 모를껄, 아마 야외로 가는 줄 알거야. 나는 세수도 안했는데, 혼자서 화장하고, 멋부리고.... 히히히 뒷산가서 맞은편 북한산을 바라보면.... 키키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칭찬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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