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명일동성당 cafe에서

인쇄

김혜진 [fair37] 쪽지 캡슐

2000-02-03 ㅣ No.1043

안녕하세여? 혜진이에여~~~~

이 걸 보시는 모든 분들~~명일동 성당까페에  가입을 해주세여~~~

http://cafe.daum.net/TOTY

이거덩여....어제 정팅을 했었는데.....6명정도 왔었나?중고생은 저와 상후니 오빠 두명뿐 이었다구요.ㅠㅠ  

..갑자기 공부 채팅을 하자는 해운 쌤의 말 한마디에 화면전체가 영어 알파벳,숫자로 도배되고......질문을 하라하시길래..."아는게 있어야 모르는게 생기고 모르는게 있어야 질문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라고 했더니.....그때 진짜 무안했어여.....

해운쌤왈

"너...모르니?...국영수....."

뭐라고 해야할 지 몰랐습니다.

공부채팅 그만하자는 뜻으로 얘기했는데....다른 뜻으루 해석하시다니요..  그리고..좀 있다가 영퀴를 시작했어여....노향동쌤이 먼저 했는데...

힌트가여1.두 사람이에여

        2.둘다 바보에여

하시길래 덤앤 더머를 생각은 했는데....노형동 선생님은 그걸 왠지 하지 않으실 것 같아서...

좀 구린영화이름 하나 말했는데(둘이 합쳐 I.Q100)....원래 사람들은 별명얘기는 잘 안하려고 하잖아여......근데......답이 덤앤 더머라고 하시더군여......제 추측이 틀렸던 것 인가봐여.......ㅠㅠ

그리고 까페 닉네임중에서.....[이제부터식초뿌려]인 선생님이 계신데....이유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럼 여러분~~~~~안녕히 계시구..구정 자아아아아아알 보내세여.

 



4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