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카페에 갔다가 잠깐 생각이 나서 글올릴려고 들어왔습니다!!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난건데요...

신은요!!

처음에 사람을 만들때...

그 사람의 생각까지 만들었을까요??

어쩌면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생각...

그런것들은 신이 만드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만드는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번은 완전한 쓰레기를 만났습니다!!

물론 외면이 아니라.. 내면이..

그 사람을 보묜서 제가 느낀겁니다!!

’사람은 어쩌면 사람이 만드는것일지도 모르겠다..’

주위를 보면 사람들이 그렇죠...

생긴건 아닌데 정말 천사같이 착한사람..

그리고..

생긴건 정말 착하고 순결하게 생겼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

신이 사람을 잘못 만든걸까요?

신이 세상이 잘못 된걸까요?

무엇보다도...

사람이 사람을 잘못 만들고...

사람이 세상을 잘못만드는거겠죠?

모가..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건지..

모순이란 단어가 왜 생각 났는지... 모르겠네요...

혼란스럽지 않으세요?

이런걸 느꼈을때..

전 혼란스러워 미치는줄 알았답니다...

그렇게 보면..

여러분들도 주위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거예요...

여러분들은 꼭!!

행복한 사람만 만드시길...

제 의견이 사실이라면..

어쩔땐 신보다 더 큰 힘을 가질때가 있는거잖아요...

사람을 우리가 만드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