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노원성당 교우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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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 [bak1816] 쪽지 캡슐

2000-06-28 ㅣ No.1642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5월과 6월 2개월간 하느님의 구원 사업에 동참하시어 많은 새 가족 찾기 운동에 참여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웃에 하느님을 전하는 것이 우리들의 본질적인 사명입니다. 하느님을 느끼고 그분의 사랑,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하느님을 이웃에 전하지 않고 혼자서만의 믿음의 생활을 할수 없을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처럽 하느님을 전하지 않으면 나 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모든이들에게 하느님을 전해야 하는것이 우리 신앙인의 소명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왜 선교를 해야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실까요?

선교하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하느님의 역사하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존하신 그분의 지체이며 다만 도구일 따름임을 새롭게 느꼈지요.

우리가 무엇을 말하기도 전에 이미 당신은 알고 계시지요.  이번 새 가족 찾기 운동을 통하여

저희들의 작은 힘이 하나가 되어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의 여정이 되시기를 기도드려 봅니다. 여러분들이 애써시고 노력한 결실은 하느님께서 풍성한 열매를 맺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선교를 위해서 도와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모든분들과 특히 본당 주임 신부님, 부주임 신부님, 보좌 신부님, 원장 수녀님, 다른 모든 수녀님과 사목회, 주일학교 교사,제대회, 구역장과 반장, 레지오 단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을 위하여 하는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1고린토 15,57-

라고 하셨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용기있고 담대하게 하느님을 선포 합시다.

             

             선교분과 루도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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