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아름다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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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인 [fodls]
1999-09-19 ㅣ No.1544
한 마리의 새가 되어
나는 오늘도 그대를 보기위해
늘 같은 자리에서
그대가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대가 오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 봅니다.
그대가 가고 나면
나는 꿈을 꿉니다.
그대에게 날아가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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