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이제 신앙학교를 드디어 무사히 마치고..... 다들 신앙학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 99년 신앙학교는 도중에 큰문제 없이 진행되지 않았나십군요. 선생님 한분 한분 정말 소중하고 대견합니다. 이 모니카,이 레오나르도T, 최 요셉,김 엘리,김 나딸리, 이베로니, 박알베르또, 임세라피나 탁소피아, 양두 그리고 마리아 선생님.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이 있기에 이번 99년도 초등부는 탈없이 가고 있어요. 앞으로도 우리 지금 한 만큼만 합시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잊어선 안될 중고등부교사들 힘내세요. 캠프가 얼마안남았죠? 성식, 주희, 효정, 미라, 승도, 벨기...... 소수정예의 중고등부, 준비에 힘이 많이 들겠지만 그만큼 서로간의 더욱 튼튼한 믿음이 생기지 않을까? 순전히 내생각이지만... 옆방 초등부가 늘 함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같이합시다. 주희는 고민 넘 많이하지 말구 성식이 많이 도와주그래이... 늘 주님과 함께하는 교사회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