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전입교우 이진영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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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희 [greengrass] 쪽지 캡슐

2002-02-18 ㅣ No.1831

진영님 안녕하셔요? 지는 검정성당에 댕기는 터푸한 아지매입니다.

일루 이사오셨다구요? 넘넘 방갑구요.^^아직은 이곳에 익숙치가 않으시겠지요? 낯설고 서먹하니..방겨주는 이도 없구...지가 방겨줄게요..오신 것 무자게 환영합니다..

빵빵레라도 울려드리야는건데..

진영님..맘의준비는 언제쯤 될까요? 그 맘의준비가 언제가 될지 님도 모르시죠?

그러니 저처럼 발부터 움직여 보심이 어떠할지요? 발부터 담그다보면 서서히 주님의 향기가 머리꼭대기로 올라오지 않을까 싶군요. 항상 행동부터 하라는 지의말임돠..ㅎㅎ지가 잘난것도 없음서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요...우리신체중에서요 어딜가나 항상 잴로 먼저 도착하는것은 발이 아닌가싶군요....성당엘 가도 발이 먼저 닫자나요..진영님도 맘의준비를 기다리지 말고..발부터 앞세워보셔요 그러다 보면 맘까지 어느듯 기쁜향기(주님의향기)에 취해있을 껍니다. 진영님의 앞으로의 청년활동 기다리겠습니다.(지가 겁주는건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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