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그동안에 있었던 모든것을 깨우치고 모처럼 우리 온가족이 성당엘 나가서 미사를 드렸습니다.

참 좋은 9월 마지막 주일 이었읍니다.

9월 ......나에겐 참으로 힘든 달이기도 했지만 진정으로 우리 가족에겐 아주 좋은 달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레지오단원들께서 저에게 잘못을 깨우쳐 주시고 한단원은 열심히 아침 운동까지 같이 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성당엘 다닌지가 89년9월7일 중곡동 성당에서 영세하여 잠실본동성당,청파동성당,그리고 92년에 용산본당으로 왔지요.

그동안 성당엘 다니면서 많은걸 배우면서 느낀점도 참으로 많습니다.

성당에 나간지 얼마되지않아 형제님에 권유로 레지오에 입단하고 구역 모임도 나가고 성당에 행사가 있을때면 주위에 형제 자매님들께서 진짜 고생 많이 하셨는데 난 그져 옆에서 .....

이젠 구역장 제대 시켜주시겠죠?

우리 용문동, 성당에서 아마 제일 잘되는 구역이 아닐까 싶네요. 이상경(가브리엘) 구역장님께선 성당 기획분과장직 거쳐 성당에 모든행사와 구역의 행사때마다 앞장서서 봉사 하시고 진정 감사드림니다.

이상경(가브리엘)구역장님께선 남에겐 항상 웃고 하시지만 속사정을 알아주는 교우분들 몇분이나 되시련지요.

남보다 앞장서서 봉사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10월달에는 우리 용문동 구역모임을 앞서 이(가브리엘)구역장님 께서 게시판에 올린것같이 관악산 등산코스와 삼성산 성지엘 가게 되었습니다.

10월19일 삼성산 성지와 등산에 다녀오실 교우형제 자매님 누구도 환영하오니 참여 바람니다.(10.12일성당주보참조)

참, 아침에 운동하실분은 용문동 동사무소앞으로 6시까지 나오시면 1시간 운동을 같이하실수 있습니다.(연락처:017-391-8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