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에고...심심해라~~~

과외가 2시에 하기로 되있었는데...

이녀석이 3시로 연기하자고 해가지고...

이렇게 컴 앞에서 시간 때우고 있네요...

그 소식을 2시에 나가기 전에 우연히 폰을 열어봤는데...문자가 왔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공부하기도 좀 그래서...ㅜ.ㅜ

에구...이제 4일만 지나면 저도 시험에서 해방이네요...

그동안 홈피 모니터 요원으로서 신경을 별로 못썼는데...

죄송...^^;;

아~~~ 저번에 신부님이 쏘신다고 했을 때 정말 참석하고 싶었는데...ㅜ.ㅜ

너무 아쉽네요...

재밌게 노셨나요...?

ㅜ.ㅜ

전 그 시간에 열~띠미 공부를 했죠...

그래도 하나 남은 마지막 시험이 제일 쉬운 거라서 이젠 조금 여유가 있네요...

그럼...이따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