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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를 다녀오고나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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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prayer111] 쪽지 캡슐

2003-11-17 ㅣ No.530

이번 MT(피정식)는 저에게 정말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인원수는 많지 않았지만 저에게 살아오면서 가장 유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이번에 함께 한 형제자매님들은 저에게 정말로 소중하신 분들이었습니다. 이번 피정의 핵심은 "쉼"이었습니다. 먹고 마시고에 비중을 두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지치고 힘들어서 피로가 쌓엿을 것입니다. 이것을 풀어주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너무나 편하고 좋은 곳이어서 다른 단체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이 곳의 특징은 이런 점이 있지요.

 

1. 1인1실이라는 점입니다. 작년까지는 한 방에서 여러명이 함께 투숙했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은 개인이 혼자서 하느님과 묵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잇었지요.

2. 이 곳은 식당이 있어서 편리했고, 이 곳의 신부님과 수녀님이 하느님의 사랑을 전달해 주는 느낌이 잇었습니다.

3. 술이 없었는데도 그 이상으로 유쾌하게 보냈지요.

4. 미사를 공동체방식으로 거행했는데, 매우 기뻤답니다. 이 곳의 수녀님이 권유하셨지요.

5. 여름캠프나 각 단체의 MT장소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도 많지만, 직접 체험해 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기도회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주님과 함께 기도하시고 계신 분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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