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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의 성령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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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prayer111] 쪽지 캡슐

2003-11-19 ㅣ No.540

가면 갈수록 생기가 넘치는 성령기도회입니다. 어제는 치유,상처,용서를 주제로한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원래 강사를 초빙하려고 했지만, 여의치 못했습니다. 어제는 이미경헬레나누나가 했는데, A4용지 4장에 준비된 모습 보기가 아름다웠지요. 저에게도 필요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살아가다보면 자신에게 부닥쳐 오는 상처는 이루말 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극복하는 훈련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셨지요. 정말로 힘드실텐데, 애써 노력을 해 주신 미경누나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도회에 모습을 보여준 형제자매님들, 특히 창우형이 이끄는 요한팀 너무나 반가웠어요. 신림동성당의 성서모임의 엄마라고 할 수 있는 숙영이를 오랜만에 보니, 이것 또한 경사스러운 한 장면이었어요. 오늘의 기도회를 돌이켜보면 자신에게 닥친 상처를 빨리 치유할 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해 준 기도회였습니다. 오늘을 결코 잊지 못 할 것입니다. 기도회 가족을 비롯한 몬든 형제자매님들이여 너무나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이 잘 되길 바라며 기도회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다시한번 외칩니다. "사랑합니다"

 

주 안에 우리는 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분만 바라네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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