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새로운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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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애 [chosun117] 쪽지 캡슐

2002-04-11 ㅣ No.2643

얼마전 성당이 확 바뀌어서 적응기간이 필요하더만...

이젠 집이 바뀌어서 또 적응기간을 가지구 있답니다..^^

아직 짐정리두 다 하지 못했어여

머가 그리 할일이 많은지..

이사온지가 언젠데.. 오늘에서야 옷장을 정리했답니다

그것두 보다못한 엄마께서...^^

 

요즘 제가 작은 슬럼프에 빠진거 같아여

그냥.. 작은일에도 화가 나고.. 짜증이 나고..

생각이 많아지기두 하구.. 덩달아 잠도 많아지고..^^

봄이 와서 그런가여?

진구의 말대루 웃으며 살아야 하는데..

이번주 토요일엔 아이들을 보며 실컷웃었음 좋겠네여..^^

은총잔치하느라 수고하신 선생님들.. 교안쓰시느라 제대루 쉬지두 못하신건 아닌지여..

각자의 일두 바쁠텐데..정성스런 교안에 부족함이 많은 교감은 그만..감격의 눈물이 허걱~

헤헤...^^
사랑합니다~~*^^*

 

목요일이 일주일중 제일 힘든날이라 하던데..모두 힘내세여~~

글구 많이많이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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