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가족을위한 엄마의 십자가의 길.제8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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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처
예수께서 예루살렘 여인들을 위로하시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여러분의 너그러운 마음을 모든 사람에게 보이십시오." 필립 4.5
사랑이신 주님, 여성으로 태어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십자가 고통을 함께 아파하고,
세상을 향한 당신의 연민에 함께 눈물 흘릴 줄 아는 마음은
바로 여성에게 내리신 당신의 선불이기 때문입니다.
이 소중한 선물을 저 자신, 제 가족뿐만 아니라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당신 백성을 위해서도 나누게 하소서.
주님, 당신의 마음을 닮아 제 사랑이 넒어지게 해주소서.
주님의 기도,성모송,영광송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 맘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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