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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신을 깨끗하게 비울 때,
우리가 죽기보다 싫지만 기쁘게 자신을 죽일 때,
그 빈자리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현존하십니다.
오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도
부활의 영광을 누리기 위해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죽으셨습니다. 물러나셨습니다. 크게 비우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크게 비운만큼 크게 부활하실 것입니다.
많이 물러난 만큼 많이 행복하실 것입니다.
송두리째 버리면 더 큰 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 양승국 신부님 부활성야 강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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