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게시판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참으로 궁금하구나. 주님과는 어디서나 계속 만나고 있지? 레지오에 있을 때의 너를 다시 생각나게 하는구나. 생일이라는 것이 그저 스쳐지나가는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익남이 본인은 물론, 우리들도 생일을 자기자신의 새로운 출발점이라 여겨진다. 지금까지 본인에게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면, 생일을 계기로 다시 새롭게 출발하고, 좋은 일은 계속 이어가길 바래. 그리고, 너에게 항상 주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뒤에서 화살기도하마. 다시한번 생일을 축하하고, 너의 꿈이 이루어지길바래. 헬레나, 화이팅!

이 시간 너(헬레나)의 맘속에 하느님 사랑이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