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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abalone] 쪽지 캡슐

2000-03-17 ㅣ No.1211

신부님!

날씨가 완연한 봄입니다.

봄내음을 만끽하며 화전에

 

 

 

 

 

 

 

 

 

 

 

 

 

 

 

 

한잔 하심이 어떨는지요...

 

요즘엔 신부님과 이야기를 하고싶은 맘이 자꾸만 커집니다.

 

 

봄이 되면 신이 나야 하는데 기냥 우울 하네요.

 

그리고 옆의 그림은 원성스님이 그린 동자승입니다.

 

해맑은 표정이 너무 좋습니다.

 

 

김용석 아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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