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RE:982]나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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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현아,잘 있었나...날세, 자네 친구 성수네... 좋은 글 잘 읽었다...참 가을에 어울리는 글인것 같아... 나 어제 동원 훈련(4일간)받고 지금 도서실 근처 pc방에서 너의 글을 읽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 힘들지는 않았다...잘 지내고 있겠지...흐흐흐 너 아르바이트 끝냈냐...왜 물어보냐고...그건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기 때문이지...전화해...연락 기다리마...밤10시~새벽1시사이에 해라...
-너의 전화를 애타게 기다리는 벗이- |